[프라임경제]
삼성이 Quintiles와 CMO 관련 합작 계약,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지구 입주관련 합의 각서를 체결한 후 관계자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Anand Tharmaratnam(Head of clinical Development Asia Pacific, Quintiles), 김태한 부사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Paul Casey (Vice President, Corporate Development, Quintiles) |
삼성에 따르면 합작사는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세계 톱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 퀸타일즈사가 10%의 지분을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하며, 바이오제약 산업 중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사업(CMO)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삼성은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 27만㎡(약 8만평) 부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