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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풀 하이브리드 기술 정점 선보여

제네바 모터쇼에 HV, PHV, FCHV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 전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25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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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요타는 오는 3월3일부터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1 제네바 모터쇼(2011 Geneva Motor Show)’에서 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을 중심한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토요타 EV

제네바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야리스 HSD 콘셉트카’와 ‘프리우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다양한 하이브리드 특정 조건들을 결합시킨 야리스 HSD 콘셉트카는 진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토요타 풀 하이브리드 롤아웃 전략의 다음 단계를 대표하는 모델로 볼 수 있다.

프리우스+는 풀 하이브리드 트레인을 장착한 내부 공간과 승차 인원을 크게 확대한 7인석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이외 유럽 최초로 도시형 전기차 ‘EV’ 최신 프로토타입이 공개된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EV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EV는 지속 가능한 단거리 이동을 위한 토요타의 장기적인 비전을 대표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