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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 추진

청년 실업난 해소와 기업 요구에 맞춘 기술 교육

오승국 기자 기자  2011.02.25 1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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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군산시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기술교육을 통해 청년실업자에게 취업 알선 및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용접, 컴퓨터 응용프레스 금형 과정을 개설해 관내 기술교육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 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교육을 단기(3~6개월) 실시 후 관련 업체에 취업 할 수 있도록 한다.

모집 인원은 용접 50명, 컴퓨터 응용 프레스 금형 20명으로 훈련비 및 훈련수당으로 60만원씩 교육기간동안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18세에서 29세 이하의 남녀이며 교육을 1일 4시간, 월 20일, 6개월 기준으로 교육훈련 중도 탈락 시 1개월 미만인 경우 당월 교육비, 훈련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교육기관 모집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관내 국가 운영 직업훈련기관(기능대학, 직업전문학교, 인력개발원 등) 또는 교육청에 등록 한 취업대비 기술교육학원으로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평가 C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서류는 훈련기관 인가증(지정서), 사업계획서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투자지원과 산업인력양성계(450-4724)로 문의하면 된다./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