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공영화)는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2011 강릉 ISU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 경기를 SBS고릴라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2011 강릉 ISU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동계올림픽을 훌륭히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해 보일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56개국의 660명이 참가하는 이번 ‘2011 강릉 ISU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남자 프리스케이팅 예선전을 시작으로, 3월6일 갈라쇼를 끝으로 7일 동안 진행된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특히 이번 선수권대회의 경기는 일부만이 TV중계가 이뤄져, 전 경기를 중계하는 SBS고릴라를 생중계가 더욱 특별하다”며, “전 경기를 1M 고화질로 생중계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고릴라에서는 SBS-TV 및 SBS케이블채널 등 총 13개 채널의 실시간 인터넷 시청이 가능하며, 새로운 출발을 한 박찬호의 소속팀 ‘오릭스’ 프로야구 경기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SBS고릴라는 SBS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