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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공식석상에서 이보영 언급 “잘 하고 오라고 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5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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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이보영
[프라임경제] 배우 지성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인 이보영을 언급해 화제다.

지성은 2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제작 발표회에서 이보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서로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그냥 잘 하고 오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며 “사적인 부분을 시시콜콜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뿐이다”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열애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떠올랐다.

한편 드라마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 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지성은 엘리트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