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서울, 인천 및 경기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파나소닉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PR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공모전 ‘제1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PR 기획안을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공모전 접수가 진행된다. PR 기획안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게는 파나소닉 판매 제품 체험을 통한 리뷰활동과 PR 기획 아이디어의 실행, 최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파나소닉 루믹스 G 하이브리드 디카의 대표 기종인 ‘루믹스 GF2’와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LX5’, 디지털방송 카메라인 ‘AG-HMC40’,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등 이미용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PR 기획안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팀에게는 파나소닉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와 사용방법을 직접 배우고 활용해 볼 수 있는 1박 2일 OT 및 출사대회 참여와 함께 팀당 100만원의 PR 기획안 실행 지원비가 주어진다.
공모전 접수는 이번달 28일부터 3월25일까지 같은 학교내 3~5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접수가 가능하며, 파워포인트 20장 내외의 PR 실행 기획안을 e-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팀 발표는 6월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에게는 500만원, 우수상(3팀)에게는 200만원과 각각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장려상(5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최종미션을 모두 수행한 팀 전원에게 파나소닉 ‘홍보대사 임명장’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panason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