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25일부터 성능 및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2012 에쿠스’ 및 ‘2012 제네시스’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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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에쿠스는 타우 5.0 GDI 엔진과 람다 3.8 GDI 엔진이 적용됐으며, 2012 제네시스에는 람다 3.8 GDI 엔진과 람다 3.3 GDI 엔진아 탑재됐다. 에쿠스와 제네시스는 고성능 GDI엔진과 후륜 8속 자동변속기로 고성능·저연비·친환경 등에서 모두 압도적인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장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주행 중 위험상황 발생 시에는 페달에 미세진동을 주고, 연비 효율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엑셀 페달에 반발력을 주어 운전자에게 주행 상황을 알려주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에쿠스의 경우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18인치 타이어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운전석 마사지 시트 △동승석 전동식 높이 조절 기능 △19인치 컨티넨탈 셀프-실링 타이어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제네시스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열선 스티어링 휠 △LED 헤드램프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반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고급 세단 에쿠스 및 제네시스가 강력한 GDI 심장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며 “또한 압도적인 성능에 걸맞는 상품성으로 무장한 2012 에쿠스 및 제네시스는 특별한 품격과 가치를 원하는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특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