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투자증권은 25일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유망한 15종목을 추천했다.
이날 KB투자증권 강봉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당분간 기업 이익전망보다는 투자심리변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익 증가율과 가격 매력도를 중심으로 15종목을 선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선별된 종목은 기아차·LG·현대제철·OCI·한화케미칼·현대홈쇼핑·카프로·현대상사·대한유화·CJ CGV 등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스에프에이·이오테크닉스·네패스·크루셜텍·모두투어를 추천했다.
강 연구원은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과 같이 증시외부 충격에 의한 조정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익모멘텀이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