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은 24일(미국시각) 2010년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GM은 매출 1356억달러, EBIT 70억달러, 순이익 47억달러, 주당순이익 2.89달러 등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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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댄 애커슨(Dan Akerson) 회장은 “2010년은 GM의 기초를 다지는 해였다”며, “특히, 미국의 경제 침체 속에서도 매 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지속 가능한 수익을 실현해 GM의 능력을 증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크리스 리델(Chris Liddell) 부회장 겸 재무책임자는 “2011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계속해서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도 좋은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