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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투나잇 ‘Special Special’…결과는? “빅뱅 차트 올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4 2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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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투나잇. 빅뱅이 음원 차트를 올킬

[프라임경제] 빅뱅이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2년 3개월 만에 ‘투나잇‘으로 가요계로 돌아온 빅뱅이 실시간차트 1위 등극과 더불어 전곡이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타이틀곡 ‘Tonight(투나잇)’이 24일 자정 공개와 동시에 높은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로 몽키3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차트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미니 앨범 4집에 수록된 'Hands UP', ‘Somebody to Love', 'What is Right', 'Cafe' 등 총 6곡 모두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는 솔로가 아닌 그룹 빅뱅으로 뭉쳐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이기에 그만큼 관심이 폭발적이라는 분석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의 컴백과 관련 “2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4집은 개개인의 솔로 활동으로 더 커진 다섯 명의 역량이 하나의 팀으로 집결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번 빅뱅의 미니앨범 4집은 일렉트로니카와 아날로그의 결합이자, '거짓말'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트렌드를 바꾼 빅뱅이 또다시 제시하는 새로운 트렌드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은 또한 “한국 대중음악계의 올스타들이 하나로 모여 제시하는 새로운 흐름의 첫 발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멤버 각자가 음악, 연기, 예능에서 모두 스타인 그룹, 빅뱅의 컴백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잇다.

한 음반업계 관계자는 “이번 빅뱅 미니앨범 4집은 그들의 귀환에 대한 궁금증을 놀라움으로 바꿔 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사진=빅뱅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