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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소속사 몰래 미국인 남친 사귀었다” 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24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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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민이 미국인 남친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프라임경제]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민이 과거 미국인 남자친구를 사귄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민은 최근 캐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KBS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미쓰에이 막내 수지의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민은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던 시절 소속사 몰래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며 “학교에서 만난 힙합 스타일의 귀여운 친구”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민은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박진영 사장님이 '넌 한국에서 데뷔할 얼굴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며 “미국인들이 동양인 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데뷔 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해주셨고, 나도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민을 비롯한 미쓰에이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자정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