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거리와 스핀, 부드러움을 한층 진화시킨 스릭슨 ‘뉴 지스타(NEW Z-STAR)’와 ‘뉴 지스타 XV’ 등 두가지 볼을 출시했다.
던롭코리아는 비거리와 스핀, 부드러움을 진화시킨 스릭슨 '뉴 지스타'와 '뉴 지스타 XV' 두가지 볼을 출시했다. |
또 부드러워진 우레탄 커버에 의해서 스핀 능력과 부드러움이 향상됐으며, 이로 인해 러프에서도 안정된 스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뉴 지스타 XV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0.3㎜ 우레탄 커버와 당사 독자적인 코딩으로 어프로치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됐으며 또 러프나 우천 시에도 최적의 스핀능력을 유지한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그래엄 맥도웰과 일본랭킹 1위 이시카와 료 선수는 “뉴 지스타와 뉴 지스타 XV는 드라이버로 쳤을 때 임팩트시 컨트롤이 쉬운 반면에 볼 초속이 빠르고 강하게 뻗어나가는 이미지를 받았다”며 “러프에서의 어프로치 샷도 감동적이었다”고 제품의 성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 지스타와 뉴 지스타 XV는 기본 화이트 색상 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과 가시성을 높인 엘로우 색상 볼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6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