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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시즌 앞두고 본에스티스 파이테라피 인기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2.24 16: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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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명품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원장 한도숙)의 ‘파이테라피’가 예비신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들은 피부와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린다. 명품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을 통해 예비신부들이 원하는 웨딩 전신관리에 대해 들어봤다.

한원장은 결혼식 당일뿐만 아니라 웨딩촬영 또한 평생 남을 사진이므로 촬영 한 두 달 전쯤에는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원장은 본에스티스를 찾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어느 부위에 균형이 깨졌는지를 알아보는 1대 1 맞춤 체크방법을 통해 맞춤 피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예비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부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한원장의 23년의 노하우가 묻어 있는 총 11단계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테라피는 한 번의 관리를 받은 후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파이테라피 1단계로는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며, 2단계로는 안티에이징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골고루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3단계(수분에센스 도포)와 4단계(기계관리), 5단계(콜라겐크림 도포)를 거쳐 6단계에서는 메인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컬러제품을 이용해 마무리 관리를 받는다. 7단계에서는 건갑거근, 후두근, 흉쇄유돌근, 교근, 저작근 뒷목에서 유양돌기와 추마근 부위를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8단계(콜라겐거품에센스)와 9단계(피부타입에 따른 팩관리)를 거쳐 10단계인 빛 에너지를 이용한 테라피 관리를 받으며 마지막 11단계로는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관리를 마무리해주는 명품 웨딩패키지 프로그램이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앞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