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영양소 함유 껌 ‘키즈톨’ 출시

[프라임경제]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이 씹으면서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껌 ‘키즈톨’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JW중외신약이 씹으면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껌 '키즈톨'을 출시했다.

키즈톨은 비타민 A, B, C, D 등 9종의 비타민을 함유한 제품으로,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껌을 씹으면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어린이 간식이 다량의 설탕을 함유한 것과 달리 이 제품에는 자일리톨과 칼슘이 들어있다. 또 가시오가피와 숙지황의 혼합생약재 추출물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SGA도 함유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적용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JW중외신약은 약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건강 간식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탕이나 껌, 초콜릿 등의 간식을 대체하는 건강 간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점 내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약국 건강 간식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