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방경찰청장(직무대행 김학역)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자 처벌 2배 강화(’11년 1월 1일 시행)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도 과속 단속 무인카메라를 설치 운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천초등학교, 무등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설치필요 장소를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르면 3월중에 설치·운용할 예정이다.
광주청은 이와는 별도로 금년에 과속·신호위반 교통사고 위험장소 18개소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금년들어 무인카메라(139대 : 고정식 125대, 이동식 14대)를 활용 과속·신호위반 차량 24,043대를 단속하여 범칙금·과태료를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