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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알고보니 지난해 판매효율성 '최고'

판매효율 영업담당 1인당 월평균 5.4대, 거점당 월 65대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2.24 15: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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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지난해 누적판매대수(15만5696대)를 전체 영업 인력과 거점으로 나눈 결과, 판매효율이 영업담당 1인당 월평균 5.4대, 거점당 월평균 65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판매효율이 영업담당 1인당 월평균 5.4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결과에 대해 차별화된 방식으로 영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효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르노삼성은 향후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영업거점 조기안정화와 판매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올해 ‘거점개발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공격적인 영업 및 서비스(A/S) 네트워크 확대를 실시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그레고리 필립스 부사장은 “최고의 판매효율은 어디서나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느낄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거점 확대에 대비해 영업 업무 효율화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