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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골프, 2011 S/S시즌 ‘클래식 액티브’ 장르 선보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2.24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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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패션 닥스 골프가 ‘이스턴 오디세이’(Eastern Odyssey)와 ‘콜로니얼 스포츠’(Colonial Sports)를 테마로 2011년 S/S시즌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닥스 골프가 클래식 액티브로 2011 S/S시즌을 전개해나간다.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에 적용한 이스턴 오디세이는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닉한 패턴과 컬러, 클래식을 접목시켜 품격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두잉(doing)’ 라인은 고전적인 브리티시 클래식 스포츠 이미지를 담은 콜로니얼 스포츠를 베이스로 디자인됐다. 이 라인은 골프 웨어에 클래식 스포츠 이미지를 접목시켜 ‘클래식 액티브’(CLASSIC ACTIVE)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또 골프 웨어로서 최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테크니컬 패턴이 적용돼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닥스 골프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닥스 골프만의 품격이 살아있는 브리티시 클래식을 기반으로 했다”며 “이국적인 패턴과 소재를 접목시킨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과 하이 퍼포머를 지향하는 리얼 골퍼들을 위해 하이테크 골프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