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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MBC Sports+ ‘3 on 3’ 결승전 개최

일반인 농구게임 사상 최대 상품 규모, MBC Sports+ 생중계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2.24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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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2011 아카데미 시즌을 맞이해 기획한 일반인 대상 아마추어 농구대회 ‘3 on 3 농구대회’가 결승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와 MBC Sports+가 공동 주최하는 ‘3 on 3 농구대회’는 삼성전자가 2011 아카데미 시즌을 기념하여 마련한 일반인 대상 오프라인 이벤트로, 대중 스포츠로 사랑 받고 있는 농구를 통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번 ‘3 on 3 농구 대회’는 대회 시작 전부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총 64개 팀을 모집하는 참가자 모집은 3일만에 조기 마감되어 64개 팀이 다시 추가로 선발됐으며, 총 128개 팀의 예선전과 본선 16강전 모두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됐다.

오는 26일에는 8강과 4강 그리고 아마추어 농구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대회를 향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날 결승전은 삼성썬더스농구단의 홈경기 당일 경기 시작 전 거행되며, 하프타임에는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상식 장면은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 돼 안방에서도 ‘3 on 3 농구대회’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가 2011 아카데미 시즌을 맞이해 기획한 일반인 대상 아마추어 농구대회 ‘3 on 3 농구대회’가 결승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결선에 참가하는 8개 팀 모두 프로농구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팀으로 평가되고 있어 손에 땀을 쥐는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며 “이번 ‘3 on 3 농구대회’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인기를 끈만큼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계속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3 on 3 농구대회’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국내 최초 농구공 퍼포먼스 프리스타일 팀 ‘힙훕’이 파워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 공연 후에는 개그맨 임혁필,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 등이 소속된 연예인 농구단 ‘더 홀’과의 친선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삼성센스(1대)를, 2등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삼성 센스(1대)를 증정하는 등 아마추어 농구게임 사상 최고 규모의 경품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