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지난 26일부터 이코노미 클래스(일반석)의 명칭을 ‘트래블 클래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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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이 바뀌면서 트래블 클래스를 상징하는 칼라도 기존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또 붉은색이 상징 칼라였던 퍼스트 클래스는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아시아나는 클래스 명칭을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트래블 클래스’로 통일해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