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페이스북으로 사회공헌

감상평수 만큼 비스켓, 파상풍 백신 등 기부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3월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팬들과 함께하는 유니세프 기부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사아나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유니세프 기부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 내 ‘사회공헌 프로젝트’ 탭에서 이용자들이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CF에 대한 감상을 남기면 누적된 감상평 수에 해당하는 물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된다.

감상평 수가 200개 이상이면 비스켓 100팩, 600개 이상이면 비스켓 200팩과 파상풍 백신 100팩, 1000개 이상이면 비스켓 200팩과 파상풍 백신 200팩 및 동화책 100권 등을 기부하게 된다. 즉 감상평 수가 많을수록 기부물품도 늘어나 그 의미가 커진다.

이외에도 감상평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수하물 이름표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아시아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