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4일 문을 여는 370호 순화동에이스점에 이어 25일에는 371호 과천점과 372호 연신내역점을 연달아 오픈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들어 서울과 부산, 과천 등에 총 7개의 매장을 열며, 전국 35개 도시에서 340여개 매장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순화동에이스점은 40여석의 야외 테라스 공간을 포함해 총 90여석 규모의 매장으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과천점은 과천시 중앙동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70여석 규모의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서울 은평구내 두 번째 매장으로 문을 여는 연신내역점은 총 130여석 규모의 복층 매장으로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신규 매장 모두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 및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절전형 LED전구, 절수형 수도꼭지, 재활용 마감재 등을 활용한 스타벅스의 자체적인 친환경 설계 컨셉도 함께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