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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고객 맞춤형 '패밀리 콘서트'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2.24 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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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대표 최영수)은 오는 25일부터 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1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내달 26일 개최 예정인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2004년부터 매해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섭외, 면세점 고객만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해 온 고객 맞춤형 문화 프로젝트다.

   
롯데면세점(대표 최영수)은 오는 25일부터 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1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그 동안 비, 빅뱅, 소녀시대, 2NE1, 이승철 등 톱스타가 총출동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2회(15시, 20시)로 나눠 진행된다. 15시 공연에는 이은미, 김장훈, 정엽, 임재범 등이, 20시에는 빅뱅, 2PM, 2AM, 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5일부터 롯데면세점 5개 매장(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된다. 티켓은 1인 2매로 제공되며, 구매금액에 따라 A석부터 R석까지의 좌석을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티켓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