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디앤샵, 고급 수제화 전문샵 오픈!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29 09:57: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맥컬린, 컬리넌, 레뚜알 등 디앤샵 단독 입점 브랜드는 물론 솔로이스트, 이사벨, 엘리자벳 등 40여개의 순수 국내 전문 수제화 브랜드 한자리에 모은 ‘디자이너 수제화’ 코너를 오픈했다.

   
디앤샵에서는 수제화 전문샵 오픈을 기념해 청담동 디자이너 3대 부띠끄 슈즈를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플라비아 퍼플의 '새틴레이스 드레스슈즈' (198,000->이벤트특가 98,000원, 사진), 고이신 ‘구슬장식 로퍼’ (208,000원->98,000원), 유화 ‘소가죽 드레스슈즈’ (198,000원->98,000원) 등이 주요 제품이다.

수제화는 맞춤제작 시스템을 통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고객의 발에 꼭 맞게 제작해 제품 퀄리티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앤샵의 수제화는 5만원에서 10만원대에 이르는 중고가대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의류 잡화 카테고리 중에서 인기가 높은 디앤샵의 효자 상품군이다.

디앤샵의 오승택 마케팅본부장은 “수제화는 선 주문 후 제작하는 특성 및 중고가대 가격으로 오픈마켓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 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수제화 전문샵을 오픈했다” 며 “청담동/압구정 일대 부띠끄의 입점을 추진하는 등 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수제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