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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株, 유가 상승으로 나흘째 '하락'

박중선 기자 기자  2011.02.24 0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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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리비아 사태로 연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주의 하락세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0.33% 하락한 6만900원에 거래 중이며 아시아나항공(020560)도 전일대비 0.97% 빠진 1만200원을 기록하며 나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바이유의 국제유가 가격은 30개월만에 배럴당 100달러 돌파 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10달러대를 넘어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