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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멀티샵 시나주,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2.24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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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독자 브랜드(PB)를 가지고 신세계 백화점에 시나주(CINAJU)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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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점한 시나주(CINAJU)는 기존 슈즈멀티샵 슈마커가 진행해왔던 독자 브랜드(PB)만을 가지고 운영하는 형태로 탄생했다. 대표 브랜드들로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 있으며 이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다. 또한 시나주는 오는 25일 신세계 강남점과 경기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백화점채널의 담당자인 슈마커 김옥수 팀장은 “슈마커의 독자 브랜드(PB)로 구성된 시나주는 백화점의 컨셉에 맞게 고급스러운 브랜드들을 주로 구성하여 기존과 차별화를 꾀하였다”며 “국내 최대 쇼핑몰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채널확대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슈마커 이창열 대표이사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을 시작으로 시나주를 알리고, 시나주를 통해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마커는 그 동안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소싱하여 국내의 슈즈멀티샵 시장을 주도해오면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외에도 프리미엄 디젤, 짐리키, 테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국내 최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