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이대호)가 어린이의 영어말하기 실력 증진을 위해 ‘이보영 영어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는 대표강사인 이보영 선생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박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이보영의 토킹클럽(www.talkingclub.co.kr)’ 수강료를 최고 6개월까지 전액 지원받게 된다.
장학생 선발은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3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ESPT의 점수를 통해서 최종 선발했다. ESPT General, ESPT Teens, ESPT Junior 2개 부분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부분별 4명의 ESPT고득점자 총 16명이 영예를 얻었다.
특히, 이보영 선생은 최우수상금을 기부와 함께 직접 시상했다. 이보영 선생은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국가공인영어시험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생 선발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생선발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생 선발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