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트위터를 통해 내달 9일 개최되는 '소프트데이 나눔의 인형 만들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좋은느낌은 트위터를 통해 내달 9일 개최되는 '소프트데이 나눔의 인형 만들기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
당일 행사에 활용되는 '아우인형'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유니세프의 프로젝트로, 구입금 전액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예방접종 사업에 쓰인다.
또한 좋은느낌에서는 행사 참가자 1인 당 약 1만원 상당의 좋은느낌 제품을 적립,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의 보호 아래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부한다.
참가 자격은 '부드러운 나눔'을 함께하고 싶은 2~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월4일까지 좋은느낌 트위터(www.twitter.com/softday)에 들어가 참가 의사를 밝히면 된다. 당첨자는 3월 9일 좋은느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맛있는 다과와 좋은느낌 생리대 제품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느낌' 홈페이지(http://www.kotexgoodfeel.com)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여성들의 민감한 그 날을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바꿔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소프트데이 캠페인'은 지난 3년 간 정기적인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왔다. 좋은느낌에서는 2011년을 기점으로 순면감촉 좋은느낌의 부드러움이 사회 속 부드러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눔'이라는 주제를 더해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