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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미네랄·녹차수로 만든 파운데이션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2.24 0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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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제주 천연 미네랄 성분과 유기농 녹차수를 함유해 소녀 피부처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을 출시한다.
[프라임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내달 1일 제주 천연 미네랄 성분과 유기농 녹차수를 함유해 소녀 피부처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팩트 용기에 담아 고체형 파운데이션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비해 손에 묻히지 않고, 퍼프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 또한 피부 밀착력과 메이크업 지속력, 수분 지속력이 뛰어나다.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곱고 투명한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 함유로 모공을 막지 않아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물 대신 사용된 유기농 녹차수는 수분 지속력을 높여 촉촉하고 예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팩트의 4가지 기능이 합쳐진 멀티 화장품으로 SPF 32/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BB크림처럼 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파우더 팩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피부톤에 맞춘 5가지 컬러로 피부 색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Sebum Conrol Powder)가 함유돼 오래도록 화사한 화장을 지속시킨다.  가격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