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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초 사진 화제…과거 스티커 사진도 눈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4 0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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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데뷔초 사진
사진=아이유 데뷔초 사진과 스티커 사진

아이유 데뷔초 사진이 열성팬들을 웃게 하고, 아이유 과거 스티커 사진이 삼촌팬들을 울게 하고 있다.

먼저 아이유의 데뷔초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이유 데뷔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가 15세 때 촬영한 증명사진 한 장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

하지만 아이유 데뷔초 사진은 15세라는 어린 나이와는 달리 다소 성숙한 모습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더욱 인기몰이다.

지금의 상큼하고 귀여우며 깜찍한 모습과 달리, 우아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표출하고 있는 것.

사진을 본 팬들은 “아이유가 더욱 어려지는 것이냐” “아이유가 30살이 되면 저런 모습이 될 것”등의 긍정적 댓글을 관련 게시물에 남기고 있다.

반면 최근 공개된 아이유의 과거 스티커 사진은 팬들을 울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가 한 남자와 과거에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면서, 사진 속 남자가 누구냐며 팬들이 ‘질투심(?)’을 표출하고 있는 것.

특히 시선을 고정시키고 남성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과거 남자친구라고 추측 중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 ‘너만 모르는 이야기’의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