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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임신 4개월…문소리도 임신 4개월째…누리꾼 “둘다 파이팅”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3 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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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임신 4개월

[프라임경제] 가수 이수영이 임신 4개월의 예비 엄마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제기됐던 '속도위반' 결혼 의혹은 사실무근으로 판명됐다.

23일 이수영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4개월에 갓 들어서 올해 엄마가 된다”며 “아직까지  실감도 잘 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같은 날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10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에 골인한 이수영은 결혼식 직후 떠난 신혼여행지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영은 결과적으로 짧은 신혼기간을 보낸 셈.

이수영의 임신 소식과 함께 배우 문소리 역시 임신 4개월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글은 봇물을 이루고 있다.

   
▲ 문소리 공식홈페이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문소리 현재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올 여름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남편은 영화감독 장준환씨로 평택 자택에서 문소리의 태교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리는 임신 이후 모든 영화 활동 계획을 중단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이수영과 문소리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 “두 사람 모두 힘내세요” 등의 격려 들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