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는 캐슈넛이 85% 이상 함유된 웰빙간식 ‘맛너츠’를 출시했다.
현재 월 매출 5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간식시장의 히트상품으로 부상한 ‘맛밤’의 후속제품인. ‘CJ맛너츠’는 캐슈넛 특유의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가족 영양간식으로 좋다.
이제품에는 캐슈넛이 85,7% 함유되었으며, 맥아엿, 참깨, 정백당 등이 어울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다.
CJ㈜는 이미 대만, 일본 코스트코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맛밤’과 함께 이제품도 해외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부러진 모양새로 유명한 캐슈넛은 특히 미주, 유럽 등선진국에서 주로 즐겨먹는 대표적인 고급 견과류로 브라질이 원산지로 지금은 남아메리카와 동남아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콜레스테롤 성분이 전혀 없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CJ 맛너츠’ 1개(70g)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기준 1,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