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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KTB선물)

KR선물 기자 기자  2005.11.30 0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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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51130()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29)

 

10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보다 높은 전년동월대비 8%로 발표되고 그 내용면에서도 설비투자,
도소매판매 등 개선된 것으로 알려지며 전일대비 12 107.82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107.80에서
대기매수가 유입되었고 1조 규모의 통안채 2년물 입찰에 2.28조가 응찰하는 등 채권투자심리의
호조로 장 중 한 때 108선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이후 금통위 의사록 발표부담으로 장 중 상승폭을
만회,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하락한 107.82, 지표금리는 전주대비 3bp
상승한 5.04%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89 (저평가7)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7.4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30)

 

- 1. 심리는 개선되었지만

전일 채권시장은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발표된 산업생산 발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수세 유입
을 확인시켜 주었다. 전일대비 가격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107.80선은 지켜냈으며 통안채 입찰의
응찰률은 예보채 입찰에 이어 채권시장의 심리가 다소 개선되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0월 금통위 의사록은 결국 미국의 금리 행보에 따라 정책금리가 움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전일 밤 급등한 미국채 수익률의 영향으로 금일은 국채선물 하락 압력이 우세
할 것으로 판단된다.

- 2. 108저항과 함께 악재 나타나고 있어

또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언급은 내년도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과 함께 장기적으로 관심
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금일은 108선의 저항과 함께 나타난 산업생산, 연준리의 금리 인상 우려로 상승한 미국채 
수익률 등 전반적인 금리상승압력이 예상되지만 12월 우호적 수급에 대한 기대감도 기억해야 하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65 – 108.0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