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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뉴욕 마지막 파워세일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29 0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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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는 31일까지 가을, 겨울 마지막 파워세일을 실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상품들은 두꺼운 털실을 이용해 굵게 직조한 청키 스타일의 스웨터와 벨벳과 울 소재의 재킷, 패딩점퍼 등이다.

바나나 리퍼블릭의 벨티드 카디건은 25% 할인된 9만9800원에 판매하며 이밖의 가을 상품을 최고 60%까지 세일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 두꺼운 상의를 찾는 남성고객을 위해서는 알마니 익스체인지와 갭, DKNY Jeans 브랜드의 남성용 울 블레이져, 퀼트 재킷 등을 8만~10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엔조이뉴욕의 남성의류 담당 천현준 대리는 "올 시즌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으로 남성의 경우 재킷을 근무복과 나들이옷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많이 출시되었다"며 "코듀로이와 벨벳 등의 전통적인 가을 소재부터 워싱처리된 면(코튼)과 광택을 살린 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로 자신있게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트렌드를 설명했다.

유행하는 컬러로는 블랙과 그레이톤이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와인계열의 붉은 톤과 다크그린 계열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조이뉴욕은 10월부터 고객전용 온라인 '스탬프카드'를 발급하고 구매횟수에 따라 차등 혜택을 주고 있다.

결제액이 5만원 이상 고객은  1회 주문당 1개의 스탬프가 개인 스탬프카드에 찍히게 되는 데 여기에 해당쇼핑몰을 즐겨찾기 목록에 등록하거나 매월 펼쳐지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가 추가되는 형식으로 운영이 이루어진다.

구매횟수가 3회, 6회, 9회 및 12회가 되면 고객선물과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주문건수는 로그인 후 자동으로 기록되며 스탬프가 6개 이상 찍히면 엔조이뉴욕에서 현재 판매중인 정품이 고객선물로 배송된다. 문의 1577-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