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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기업·학교로 영어캠프 사업 확대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2.23 1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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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영어캠프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상JLS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영어학습과 테마, FUN활동이 결합된 100% 영어몰입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재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학년별, 수준별로 상세하게 구성된 정상JLS의 교육 콘텐츠를 담아내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 실제적인 교육 효과도 이끌어내고 있다. 
 
기업체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4차에 거쳐 진행된 영어캠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예비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프에는 총 260여명이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영어캠프에는 예비 초등학교 3~6학년까지 총 100여명이 매일 참가하는 등 높은 참석률과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캠프 진행 이후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해당 초등학교 정규 수업에 정상JLS 영어 콘텐츠를 편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그동안 노력해 온 JLS의 교육연구와 학생지도 경험이 기업체 자녀와 공교육에 좋은 교육 효과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부터 다수의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해 본격적으로 영어캠프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