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덴마크 명품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는 신개념 스마트 도크 스피커 베오사운드 8(BeoSound 8)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오사운드 8은 iPod, iPhone, PC, MAC 뿐만 아니라 iPad까지 연결 가능하며, 전용 도크에 올리거나 AUX 라인 입력 또는 USB 포트로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도크 스피커다.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PC와 Mac에서 바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된 전용 리모컨으로 무선 조작이 가능하다.
뱅앤올룹슨이 신개념 스마트 도크 스피커 베오사운드 8을 국내에 출시했다. |
아울러 벽걸이, 평평한 곳 등 어떤 곳에 설치해도 최상의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베오사운드 8와 함께 출시된 무료 전용 베오플레이어(BeoPlayer)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하면 뱅앤올룹슨의 진정한 가치와 사운드 시스템을 느낄 수 있다. 시계와 알람 기능,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베오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베오사운드 8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크 스피커 중에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오디오 명가다운 사운드가 돋보인다” 며 “도크 스피커 베오사운드 8 은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14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