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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일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설(高說)식 수경재배를 통해 딸기를 생산하고 있는 월산면 중월리 한정식 씨 부부의 손길이 새콤달콤한 딸기를 생산하느라 한창 분주하다.
담양에서는 한씨 부부를 포함해 총 45농가가 고설식 수경재배를 통해 약 19ha에서 친환경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한편, 딸기의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하며 자일리톨 성분은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서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는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