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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재단, 소외학생 373명에 장학금 11억원 전달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2.23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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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2011년 두산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두산그룹 산하 연강재단이 23일 소외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2011년 두산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73명에게 총 1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