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2011 친환경 브랜드 대상’ 종합외식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환경친화적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분야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모제는 ‘식자재 우선주의’를 경영철학으로 마르쉐, 오므토토마토, 엘레나가든 등 브랜드에서 신선한 식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친환경 특구인 양평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등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아모제 브랜드 중 마르쉐는 모든 식자재를 매장 내 진열해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즉석에서 조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므토토마토에서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통해 검증된 액상 달걀, 순수 국내산 원적미만을 사용하고 있다.
아모제 김영배 본부장은 “아모제는 향후 친환경 식자재 생산 지역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국내 최고의 외식전문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