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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만난 할리데이비슨

모바일 쇼룸,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등 제공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23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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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메리칸 바이크의 명가 할리데이비슨을 이제 스마트폰에서 접하게 됐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발맞춰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 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할리데이비슨 모바일 쇼룸(m.harley-korea.com)은 예비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베스트셀러 모델 및 매장위치 정보, 할리데이비슨 관련 영상 등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모바일 쇼룸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광고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또, SKT 본사에 오픈한 무인매장 ‘Q스토어’에 새롭게 입점하게 됐다. ‘Q스토어’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로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액세서리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마케팅팀 안정현 차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