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민주당 광산갑·을 지역위원회가 군용비행장 이전촉구와 소음피해보상을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허문수, 송경종 시의원, 이준열, 김명수, 이영순 광산구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분과별 활동을 통해 대책위 구성과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조만간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할 대책위는 지역의 최대현안사업인 군용비행장 이전과 소음피해보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김동철국회의원(광산갑)의 제안으로 지난 18일 국회본회에서 의결된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주변대책특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책위에는 정당, 주민, 시민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그동안 소음피해보상을 위해 활동했던 광산구내 대책위와 연대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