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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식성 화성인 3인방 한 자리에…맛 대결이지만 사실상 미모 대결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3 0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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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식성 화성인

[프라임경제] 특이식성을 소유한 화성인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100회 특집에서는 특이식성 화성인 3인방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다시 만나고 싶은’ 화성인 11명이 등장했는데, 이 가운데서도 매운맛, 신맛, 단맛을 좋아하는 ‘특이식성 화성인’ 3인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송에서 매운맛 매니아 신예지, 신맛 매니아 한수란, 단맛 매니아 김도연은 ‘특이식성 종결자’를 가리기도.

누리꾼들은 "맛 대결이었지만 미모의 소유자들이 모인 미모 대결이었던 것 같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던 화성인들을 다시 만나서 재미있었다" "독특한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특이식성 화성인.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