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김태호 트위터 |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오호츠크해 특집’으로 일본 홋카이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진분홍색, 회색 등 각기 다른 색상의 털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하하와 길은 수염모양의 마스크를, 정준하는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강아지가 그려진 귀여운 마스크를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색 털실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마스크패션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털실로 짠 마스크는 처음 본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 “굉장히 따뜻해 보인다”, “나도 사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