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벨라빈스커피(대표 이진원)가 201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자연을 담은 커피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벨라빈스커피는 올해 코피루왁과 다양한 명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명품 커피전문점으로 리뉴얼했다.
벨라빈스커피는 명품 커피전문점으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은 벨라빈스커피의 새로운 심볼. |
새로운 심볼은 심플하면서도 블랙과 화이트, 라이트브라운의 컬러로 색상에 통일감을 줬고,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가 물에 떨어지는 왕관(프리미엄) 형태로 재해석해 탄생됐다. 매장 인테리어도 유럽의 카페 거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꾸며졌다.
벨라빈스 관계자는 “특색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커피를 즐기려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공간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항상 새롭게 변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