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자취방. 김지수 트위터 |
[프라임경제]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김지수의 자취방 사진이 온라인에 화제다.
김지수는 지난 21일 오전 트위터에 “상쾌한 월요일,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두 사람… ‘좌각 우승윤’ 귀엽다. 난 운동하러 갔다 와서 맛있는 밥 해 줘야지… 여러분도 상쾌한 월요일 아침 맞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자취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수 자취방에서 이른바 ‘번데기 취침’을 하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은 방이 추운 듯 이불을 돌돌 말고 꿈나라를 여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자연스런’ 자취방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슈퍼스타K2'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최근 사진도 덩달아 이슈몰이다.
박경림 트위터 |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도 변함없이 우정이 지속되고 있는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자, 이구동성으로 “보기 좋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보통의 경우 연예인이 된 뒤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우정과 사랑이 사라지기 마련인데 슈스케 멤버들은 조금 특별한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다.
사진=김지수 자취방.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