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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브랜드 소렐, 커플 위한 ‘미리 화이트데이’ 이벤트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2.22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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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슈즈브랜드 소렐(SOREL)이 화이트데이에 앞서 미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미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렐은 SS스니커즈라인 제품 2켤레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인 오는 3월14일까지 소렐의 SS(봄여름)시즌 상품을 2켤레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소렐은 2011 SS 시즌을 겨냥해 스니커즈라인을 선보였다. 스니커즈라인은 소렐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특유의 색감, 디자인을 가미해 커플 신발로도 제격이다.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편하고 쿠션감이 좋은 인솔과 소렐 특유의 고무창을 덧댄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조화돼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렐은 각 매장에서 2켤레 이상 구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2켤레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W호텔 숙박권 패키지(3명), W호텔 식사권(9명), 소렐 모바일 상품권(50명)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16일 발표된다.

소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기대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멋진 커플 신발 선물과 데이트 비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