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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화이트 아이스 다트 퍼터 출시

진보된 기술력으로 터치감·타구음·일관성 등 최적 조화 달성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22 1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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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다트(Odyssey White Ice D.A.R.T) 퍼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캘러웨이의 '다트' 모델은 보다 향상된 터치감과 타구음, 일관성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올해 캘러웨이골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다트(Direction And Re-alignment Technology: DART)’모델은 보다 진보된 정확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퍼터로, 쉽고 정교한 조준을 도와준다. 정렬디스크의 형태가 화살촉처럼 생겨 다트는 화살촉 끝 부분이 페이스의 스윗 스팟을 가리켜 퍼팅 시 일정한 타구감을 느끼도록 고안돼 거리 컨트롤도 뛰어나다.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다트 퍼터’는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터치감과 타구음, 일관성 등 세 가지 성능이 최적의 접점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제품이다.
 
헤드 페이스에는 견고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멀티 레이어 인서트(Multi-layer insert)’가 장착됐다. 이너 코어 밀도는 화이트 핫 제품 대비 약 19.6% 단단하게 해 타구감을 강화시켰고 외부 레이어는 탄성을 위해 92% 가량 딱딱하게 제작됐다. 이로써 일관성 있는 거리 컨트롤이 가능해 졌으며 또 페이스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 볼과 인서트 사이의 마찰을 증대시켰다. 또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도록 했으며 임팩트 시 타구감 또한 향상시켰다.

헤드 중량은 350g, 360g, 370g 등 개별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개의 교체 가능한 웨이트 칩을 제공하며 완벽한 퍼팅 스트로크를 선사한다.

이번 화이트 아이스 다트 퍼터가격은 2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