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은 지난 2010년 10월 분양을 시작한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의 134 Type 평면 및 101, 102동에 신개념 아파트 평면을 도입해 도형 저작물과 건축저작물로 저작권 출원 및 완료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라건설이 개발한 아파트 평면. |
부분 복층형 유니트(134㎡)는 A타입과 B타입이 서로 엇갈려 만들어내는 복층 거실부분이 포인트로서 3면 개방형 유니트 등 신개념의 평면을 실현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부분 복층가구는 다른 실내공간은 단층이고 거실부분만 복층으로 설계된 독특한 평면으로, 입구에 들어와 왼쪽으로 침실2개와 욕실이 위치하며 오른쪽으로 거실과 주방이 자리한다.
한편,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16개동 규모로 총 1400가구의 단지로 구성됐으며, 미국의 유명 건축설계회사인 DeStefano & Partners사와의 협력설계를 통해 선보인 차별화된 단지 설계 및 세련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