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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자취방 ‘번데기 취침’ 화제…강승윤 “애벌레 자기 신공”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22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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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자취방. 김지수 트위터.

[프라임경제]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김지수의 자취방 사진이 온라인에 화제다.

김지수는 지난 21일 오전 트위터에 “상쾌한 월요일,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두 사람… ‘좌각 우승윤’ 귀엽다. 난 운동하러 갔다 와서 맛있는 밥 해 줘야지… 여러분도 상쾌한 월요일 아침 맞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자취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수 자취방에서 이른바 ‘번데기 취침’을 하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은 방이 추운 듯 이불을 돌돌 말고 꿈나라를 여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 화제가 되자 강승윤은 트위터에 “애벌레 자기 신공!”이라며 익살스런 반응을 남겼다.

허각 역시 김지수가 직접 차려준 점심 밥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지수가 해준 점심밥!! 지수랑 결혼하는 여자는 행복하겠다. 매일 이런 점심 먹을수있어서 헤헤ㅋㅋ 잘 먹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김지수 자취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수가 대단하다. 엄마 같다” “자취방에 우리들도 재워달라” “세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 “존박은 왜 없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지수 자취방. 출처 김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