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칠기를 장점을 접목시킨 바닥재로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겠다”
본칠은 옻 성분 100% 천연 도료 및 코팅제를 사용해 아토피와 새집 증후군 발생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
본칠은 세계최초로 천연 효소 정제반응 기법에서 생산된 순도 100% 정제 옻칠 기술 보유로 최고의 우루시올 성분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옻의 활성과 순도를 결정하는 우루시올 성분이다.
본칠 제품은 기존 화학제품의 바닥재와 달리 옻 성분 100% 천연 도료 및 코팅제를 사용해 아토피와 새집증후군 발생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옻칠은 전문가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도료가격도 높지만, 본칠 마루바닥재는 35~8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해 경쟁력을 갖췄다.
게다가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는 일본과 미국 환경 기준에 적용되는 최고 품질을 선택했으며, 하판은 열과 습도에 강한 자작나무로, 상판은 옻칠 멀티코팅으로도 조합했다.
이날 김우식 대표는 “친환경적인 옻 제품은 새집증후군 발생율을 낮추는 안전성과 칠기를 보존시킬 수 있는 내구성 등의 장점을 바닥재에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나은 생활환경수준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본칠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옻칠 마루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