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병만이 '달인돈까스'로 홈쇼핑에 진출했다. |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에서 함께 출연주인 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직접 출연해 판매한 이 제품은 첫 방송에서 37분, 두 번째 방송에서 34분만에 매진을 기록, ‘달인’의 힘을 과시했다.
‘달인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돈육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등심 돈까스 4팩, 치즈 돈까스 4팩에 추가로 야채 돈까스, 피자 돈까스, 치즈 돈까스를 각각 1팩씩 구성해 총 22인분의 가격이 3만9900원이다.
이번 ‘대박’ 매출에 대해 홈쇼핑 담당자는 “모두에게 부담 없고 친근한 돈까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매치돼 고객들의 시선을 끌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것 같다”고 설명했다.